유신씨앤씨·솔라루체, '산업대상 4년 연속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2018.03.30 18:05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4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유신씨앤씨(대표 양석래)가 '기술혁신대상 4년 연속상'을, 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신기술대상 4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정철규 유신씨앤씨 전무(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 4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유신씨앤씨는 국내외에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헬스케어 시스템을 최다 구축한 업체다. 최근엔 전국 지자체 보건소와 최전방 부대에 헬스케어 시스템을 납품했다. 국내는 물론 중남미와 동남아시아에도 수출하고 있다. 올해엔 스마트응급센터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강준 솔라루체 상무(오른쪽)가 '신기술대상 4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기업 솔라루체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공공기관 수주액 기준으로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이다. 가정용과 사무용,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LED 조명을 자체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LED 조명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확보했으며 업계 최다 인증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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