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CM그룹,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2018 건물주 대학 슈퍼위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8.03.28 17:15
국내 유일의 소규모 주택 CM회사로 주택건축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친친디CM그룹은 이상네트워크와 주택문화사의 후원으로, 오는 3월 31일(토)과 4월 1일(일) 양일간 광주광역시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건물주 대학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친디CM그룹 건물주 대학 슈퍼위크/사진제공=친친디CM그룹
2016년부터 3년째 진행돼온 친친디CM그룹의 주택건축 세미나는 예비 건축주가 알아야 할 실제적인 정보와 노하우 공유로 뜨거운 성원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건물주 대학 슈퍼위크에는 많은 참관객이 몰려 예정 시간을 훨씬 넘기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광주 슈퍼위크도 토크 콘서트 형식의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으로, 첫 날인 31일(토)에는 <평당 얼마가 적정할까?-돈 벌어주는 설계의 노하우>를 주제로 건축설계 전문가들이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이어 <3억으로 30억 건물 짓기-계약금만 내고 내 집 짓는 노하우>를 주제로 부동산, 세무, 금융 전문가들이 각종 팁을 알려주고 이야기를 나눈다.

둘쨋날인 4월 1일(일)에는 <나에게 맞는 건축 전략 수립 노하우-리모델링 VS 신축>, <시공, 평당 얼마가 적정할까?>를 주제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시공분야의 전략과 노하우에 대해 전문가들이 기본적인 사항을 쉽게 알려준다.


친친디의 서동원 대표는 "그동안 지방에 계신 분들로부터 '건물주 대학' 수강문의가 정말 많았다. 첫 번째로 광주 전남지역의 예비 건축주 분들께 실제적인 노하우를 공유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 세미나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친친디CM그룹은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건물주 대학' 정규과정 7기도 함께 모집 중이며, 29일(목)에 개강하고 유료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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