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 개관…지질?해양관 구성

뉴스1 제공  | 2018.03.28 12:05

국립공원관리공단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 News1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9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탐방안내소는 총사업비 49억9000만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997.33㎡의 규모로 2016년 1월 공사를 시작, 지난해 12월에 완공됐다.

내부는 탐방 안내공간과 지질?해양관, 역사문화관, 어린이체험관, 야외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며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