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뱅크 '인수' 제안 없었다"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8.03.27 09:45
금호타이어가 국내 언론에서 보도된 타이어뱅크의 금호타이어 인수 추진과 관련 "타이어뱅크를 비롯한 국내 어떤 기업으로부터도 투자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국내 중견 타이어 판매업체 타이어뱅크가 금호타이어 인수에 나선다는 내용이 국내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날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호타이어 인수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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