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앞이 안보여'

뉴스1 제공  | 2018.03.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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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서울 등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반포대교에서 바라본 서울시내에 미세먼지가 가득 끼어 있다. 서풍을 타고 온 국외 오염물질과 대기에 머물던 국내 오염물질이 한반도 상공을 빠져나가지 못함에 따라 이어지고 있는 최악의 수도권 미세먼지는 27일까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2018.3.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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