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현재 6개 지회, 90여명의 2세 경영인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활동과 국내외 장수기업 탐방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신봉철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장은 "독일같은 선진국은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했다"며 "가업승계 제도개선과 한국형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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