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코리안리는 2017년 연간 매출액을 7조635억원, 영업이익 2692억원, 당기순이익을 1950억원으로 전망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각각 35%, 32% 적었다. 다만 매출은 전망치보다 1.7%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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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올해 매출 7조5179억·순익 2000억 전망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8.03.23 15:09
코리안리는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7조5179억원, 영업이익이 2763억원, 당기순이익이 2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23일 공시했다. 다만 이는 전망치에 불과해 실제 실적과 차이가 있다.
지난해 초 코리안리는 2017년 연간 매출액을 7조635억원, 영업이익 2692억원, 당기순이익을 1950억원으로 전망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각각 35%, 32% 적었다. 다만 매출은 전망치보다 1.7% 높았다.
지난해 초 코리안리는 2017년 연간 매출액을 7조635억원, 영업이익 2692억원, 당기순이익을 1950억원으로 전망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각각 35%, 32% 적었다. 다만 매출은 전망치보다 1.7%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