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텍, 관리종목 지정에 '하한가'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8.03.23 09:02
차바이오텍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전일대비 29.99% 내린 2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차바이오텍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으나 거래소에 이견이 발생해 감사보고서상 수치와 달리 4사업연도 영업손실액을 기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거래소는 차바이오텍은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베스트 클릭

  1. 1 손흥민 돈 170억 날리나…'체벌 논란' 손웅정 아카데미, 문 닫을 판
  2. 2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3. 3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지혈하라며 '걸레' 줘"…목격담 논란
  4. 4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
  5. 5 "이민가방 싸서 떠납니다" 한국인도 우르르…왜 모두 미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