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야기현 앞바다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머니투데이 김신회 기자 | 2018.03.23 07:39
일본 미야기현 북부 해상에서 23일 오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전 6시32분쯤 미야기현 앞바다 약 50㎞ 깊이에서 일어났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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