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물산,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8.03.22 17:21
엔케이물산은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정기주총 1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한 외부감사에관한법률 제8조와 이 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회사는 원래 이날까지 감사보고서를 외부감사인에게 받아 공시해야 했다. 엔케이물산은 회사의 전기 재무제표를 재작성하면서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재발행 등이 이어지며 감사 절차가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