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벚꽃이 만개한 윤중로, 여의도 공원의 풍경을 즐기는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콘래드서울'은 윤중로 및 한강 조망 객실과 봄나들이에 제격인 피크닉 세트를 제공하는 '블루밍 데이즈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벚꽃 명소 여의도에서 여자들만의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티 파티 패키지'도 나왔다. 꽃문양의 로얄 알버트 머그잔이 선물로 제공된다. 주말 오후 2시~6시까지는 봄 디저트 컬렉션을 만끽할 수 있는 '티 파티, 스프링 블라썸'도 진행한다.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은 아이와 함께 즐기는 '키즈 블로썸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판매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객실 1박과 모모카페의 테이크아웃 피크닉 세트로 구성한 '봄 소풍 가즈아! 패키지'를 5월까지 선보인다.
남산에 핀 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다양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맨스 패키지'는 객실 통유리창을 통해서 분홍빛으로 물든 서울 도심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다. 남산 및 소월로를 따라 펼쳐지는 벚꽃길을 산책하기도 좋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오는 5월까지 '체리 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로 7017'과 남산의 '한양도성 성곽길' 산책 시 유용한 '피크닉 쿨러 백'을 제공한다.
잠실 석촌호수 벚꽃을 즐기기 제격인 '롯데호텔월드'의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 안산 벚꽃길과 홍제천 및 연남동을 즐기기 좋은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크릿 가든 패키지'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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