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돌연 은퇴선언 이유… 임신 3개월·결혼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3.21 17:43
배우 이태임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태임이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는 임신과 결혼이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현재 이태임은 임신 3개월이다. 아이의 아버지는 연상의 사업가로, 이태임은 아이 출산 후 그와 결혼할 계획이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9일 본인의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방송계 은퇴를 암시했다.

이태임은 은퇴 선언 이후 소속사와 연락해 현 상황을 밝히고, 계약 해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이태임의 미래를 생각해 계약을 해지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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