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 북미 정상화까지 목표"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8.03.21 14:06

[the300]"합의내용 제도화 위해 반드시 국회동의 얻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북미 관계 정상화돼야 한다. 북미 사이의 경제협력까지 진전돼야 한다"며 "그런 목표와 전망 갖고 회담준비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남북회담 합의 내용을 제도화해야 한다. 그래야 정치상황이 바뀌어도 영속적으로 추진된다"며 "(남북 합의 이행에는) 국가의 재정도 투입되는 만큼 반드시 국회 동의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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