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북미·동남아 시장 '출격'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 2018.03.20 15:52

펍지주식회사는 20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북미와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별도로 출시일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글로벌 돌풍을 일으킨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이다. 펍지주식회사는 텐센트와 공동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개발했다.

이 게임은 지난 15일 캐나다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 현지 플레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텐센트가 가진 높은 퀄리티의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과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많은 애정, 과감한 지원을 고려해 텐센트를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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