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 시민아카데미 선착순 모집

뉴스1 제공  | 2018.03.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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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4구 시민아카데미 포스터(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동북4구(강북·노원·도봉·성북)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21일 오후 2시 플랫폼창동61에서 '도시재생협력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동북4구 도시재생 현장활동가, 관련전문가,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중 릴레이 방식으로 실내에서 3회, 마을여행 방식으로 실외에서 12회 진행된다.

실내아카데미는 '동북4구 도시변천의 이해', '도시재생 선진사례 알아보기', '세대별 니즈를 반영한 도시재생' 등으로 구성된다. 실외에서 진행되는 '동북4구 함께하는 마을여행'은 동북4구의 지역자산 관광화를 위한 현장탐방 형태로 준비됐다.

매회 선착순 20명씩 신청을 받아 무료로 열린다. 마을여행 신청은 참가페이지(

https://goo.gl/forms/0tO1jIvaQKCz50Z82
)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02)907-9301~4.

이택근 서울시 동북권사업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로 시민을 비롯해 많은 당사자들이 동북4구 지역자산과 도시재생 내용을 상세히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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