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팬들과의 약속 지킨다…5월 단독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8.03.19 17:25
(솔리드 제공)/사진=스타뉴스
그룹 솔리드(멤버 김조한·이준·정재윤)가 오는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솔리드는 오는 5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솔리드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를 진행한다.

21년 만의 재결합과 새 앨범 'Into the Light' 발매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솔리드는 1996년 콘서트에서 "오늘이 마지막이에요. 그런데 솔리드의 마지막은 아닙니다"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솔리드는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Into the Light'와 '내일의 기억 Memento'을 비롯,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솔리드는 오는 21일 뮤직비디오 시사회 및 팬미팅을 겸한 앨범 론칭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Into the Ligh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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