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하로 제한되고,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임대 아파트다. 보증금은 전용면적별로 7900만~1억7790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다.
한화건설이 브랜드 아파트 수준의 품질로 시공,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있고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완성됐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학습놀이존에는 음악, 미술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셰어링, 어린이 장난감과 가전제품 렌탈, 초등학생 등·하교 셔틀버스 운영, 무인택배 등 생활 편의서비스가 도입된다. 한화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공유기업 다날쏘시오와 '주거 4.0'(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봉담IC와는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있고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장기 임대관리를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고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홈페이지(http://www.수원권선꿈에그린.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