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행 예정인 기념주화 주제는 '덕유산', '무등산', '한려해상'이다.
한은은 지난해 22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립공원' 시리즈 기념주화를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리산', '북한산'에 대해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올해 기념주화 발행 전 한은은 디자인과 소재 등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한은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계정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견을 접수 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국민 누구나 댓글 형식으로 자유스럽게 의견을 낼 수 있다. 한은은 향후 추첨을 통해 응모자 중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