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스텍,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 2018’ 참가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8.03.19 16:24
디지털도어록 전문기업 밀레시스텍(대표 전종국)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 ‘SECON 2018’(세계보안엑스포 2018)에 참가해 첨단기능의 다양한 스마트 디지털도어록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관람객들이 밀레시스텍 스마트 디지털 도어록 제품을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사진제공=밀레시스텍
전시회 기간 동안 밀레시스텍은 푸시풀 도어록을 비롯해 지문인식 주도어록, 보조도어록, 유리문 전용 도어록 등 신기술이 집약된 자사 제품들을 전시했다. 그 중 가장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하게 미니사이즈로 제작한 실제 문 형태의 장식대에 무선연동팩을 장착한 푸시풀 도어록 ‘MI-7000YS’와 보조도어록 ‘MI-460T’ 모델이었다. 전시부스에 설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무선리모컨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시연해볼 수 있게 마련한 것이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것.

또한 최근 해외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밀레시스텍의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첨단 지문인식 도어록 ‘MI-6800’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특히 제품 사용 시 동작 상태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밀레시스텍의 강력한 보안기능 등이 전시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밀레시스텍의 전종국 대표는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국내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도어록 대표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보안성과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디지털도어록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레시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신제품 보조도어록 ‘MI-460T’와 무선연동기능이 가능한 통신팩 및 리모컨 등을 빠른 시일 내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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