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1일부터 '홀가분 페스티벌' 티켓 예매 오픈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3.16 13:44
삼성카드는 도심 속 페스티벌인 '홀가분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2015년부터 매년 5월 진행돼 4회째를 맞는 '홀가분 페스티벌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이유를 비롯해 김범수, 마마무, 멜로망스, 밴드 소란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시에는 1+1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봄 시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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