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봉이통닭, 본사-가맹점 상생하는 ‘소비자가 추천하는 브랜드’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18.03.16 17:35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본사-가맹점의 상생 협력에 대한 이슈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사진제공=또봉이통닭(또봉이F&S)
3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석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맹점주의 부담은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 지원과 가맹본부 상생 협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역할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가맹점과의 상생에 포커스를 맞추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시했다.


특히 또봉이통닭(또봉이F&S)의 경우 최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가 발표한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상생협력 부문 10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된 곳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가 선정한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10대 브랜드로는 △ GS25(GS리테일) △ 네네치킨(네네치킨) △ 또봉이통닭(또봉이F&S) △ 뚜레쥬르(CJ푸드빌) △ 롯데리아(롯데지알에스) △ 본죽(본아이에프) △ 빽다방(더본코리아) △ 이디야커피(이디야커피) △ 커피에반하다(커피에반하다) △ 한신포차(더본코리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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