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자산관리,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 사유 발생

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 2018.03.15 19:25
C&S자산관리는 내부 결산 결과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회사의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은 55억716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318% 확대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4% 줄어든 1902억562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425억7860만원으로 적자폭이 8.1% 확대됐다. 지난해 자본잠식률은 25%를 기록했고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손실률은 2사업연도 연속 50%를 초과했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는 감소했으나 거래처의 계약해지에 의한 퇴직급여의 증가로 인한 매출 감소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4. 4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