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네이버 서치&클로바의 김광현 리더와 김성훈 리더가 각각 키노트와 개별 세션을 통해 네이버 AI 기술의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뒤이어 12개트랙 30개 세션에서 인공지능 기술 분야 교수들과 네이버의 연구진들이 진행중인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 페이지에서 행사 개요 및 세부 세션 프로그램과 강연자를 확인할 수 있다. 참관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참관 규모는 400여명으로 검색, 로보틱스, AI와 관련한 연구논문, 프로젝트 수행 경력, 수상 경험 등을 갖춘 대학원생(예비 대학원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석 가능 여부는 신청 후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한편, 네이버 AI 콜로키움은 2016년 네이버의 연구진들이 학계와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된 학술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250여명 규모로 진행됐으며 검색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AI 연구 결과 등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