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日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IAAE2018’ 참가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8.03.15 11:37
팅크웨어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IAAE2018(International Auto Aftermarket Expo)’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IAAE2018’는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기술을 주제로 한 전시회다. 매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큰 행사로 올해도 자동차 부품, 용품, 제품, 기술 등 총 7개 분야에 일본 및 아시아 자동차 업체 약 230여개가 참가했다.

2회째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아시아의 주요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일본 자동차 산업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플래그십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퀀텀’, ‘F800 PRO’,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외에도 지난 CES2018에서 공개됐던 ‘F200’, ‘ADAS 단말’, ‘모터스포츠 캠’, ‘스포츠 캠’ 등 올해 출시 예정 제품들을 전시한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팅크웨어는 일본 최대 자동차용품 전문점인 ‘오토박스(Autobacs)’와 ‘요도바시 카메라(Yodobashi Camera)’ 등에 입점했다. 올해는 현지 자동차전장 부품 회사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B2B 마켓에 본격 진입해 사업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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