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디포스트, 저평가 분석에 52주 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8.03.15 09:09
메디포스트가 증권가의 저평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메디포스트는 전일대비 6.42% 오른 13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만7600원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포스트의 현 시가총액은 보유 파이프라인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며 "올해는 다양한 연구개발 모멘텀에 따라 주가의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으로 미국 임상 2상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연골재생 개념의 완치 치료제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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