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MB의 몰락…샐러리맨 신화→'뇌물수수·횡령' 피의자로

뉴스1 제공  | 2018.03.14 17:00
=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뇌물수수·횡령 등 피의자 신분으로 14일 검찰의 포토라인에 섰다. 검찰조사를 받는 5번째 전직대통령이 된 이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혐의는 무려 20여개. '샐러리맨 신화'에서 경제대통령으로 화려한 인생사(史)를 써내려가던 MB는 '범죄혐의 피의자'로 오욕의 역사를 추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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