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박기련 법인사무처장 서리 임명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 2018.03.14 17:14
동국대 박기련 법인사무처장 /사진제공=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는 박기련 불교신문사 주간을 법인사무처장 서리에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이날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본관 4층 이사장실에서 박기련 주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최근 학교가 정체성의 뿌리를 내리고 점차 안정화 돼 가고 있다. 신임 박 사무처장이 법인과 학교의 발전에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기련 사무처장은 1994년 불교신문사 기자로 입사해 불교신문사 주간, 사단법인 좋은 벗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종책특보, 불교포럼 사무총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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