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박스에 가려진 MB

뉴스1 제공  | 2018.03.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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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1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와 승용차로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블랙박스 뒤로 이 전 대통령이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헌정 사상 다섯 번 째 전직 대통령이 된다. 2018.3.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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