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 2018, 6월4일 개최…새 아이패드 공개될까?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18.03.14 09:56
애플의 WWDC(세계개발자회의) 2018이 오는 6월 4일 산호세에서 개최된다.

13일(현지시각) 애플은 WWDC 2018 행사를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WWDC에서 애플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공개 예상되는 소프트웨어는 iOS 12, macOS 10.14, tvOS 12, watchOS 5 및 홈팟용 새 소프트웨어 등이다. 제품으로는 더 저렴해진 보급형 맥북 에어와 페이스 ID가 장착 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거론되고 있다.


개발자들은 이날부터 22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까지 WWDC 웹사이트에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참가 확정은 무작위 추첨 시스템을 통해 선발되고, 결과는 23일 오후 5시(태평양표준시)에 통보된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은 애플 개발자 웹사이트나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 전용 WWDC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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