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3일 어린이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키즈워치'와 함께 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 '2018 키즈런 봄 시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즈런'은 오는 17일 첫 행사를 시작하며, 5월까지 매달 2회씩 실시된다. 아이들의 리더십과 협동정신, 교우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신개념 야외 행사 프로그램 콘셉트다.
구체적으로 △아이가 부모에게 설명을 통해 제시어를 이끌어 내는 미션 △친구들과 협동해 진행하는 영어단위 스피드 퀴즈 및 사진 포즈 취하기 놀이 △게임으로 알아보는 나라별 수도이름 등의 프로그램을 야외 활동을 하면서 수행하게 된다.
용산 가족공원과 능동 어린이대공원, 부천 상동 호수공원, 수원 광교 호수공원 등에서 동일한 구성으로 실시된다. 참가는 무료이며,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숍'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오영수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키즈런을 통해 아이들이 협업정신과 리더십, 소통하는 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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