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호실적 기대에 이틀 연속 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8.03.13 09:18
삼성엔지니어링이 호실적 기대에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대비 300원(1.67%)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지난해 매출액 5000억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00% 이상 증가하거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종목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8종목과 코스닥 4개 종목이 선별됐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기와 영풍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휴비스 한진 남양유업이 꼽혔다. 코스닥 중에선 휴맥스와 인터플렉스 파트론 파라다이스가 1분기 턴어라운드 종목으로 예상된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