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017 연도대상' 한은영 FP 수상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8.03.12 16:11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여수본부 한은영 FP(재무설계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 FP는 입사 6년 만인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영업부문 대상과 함께 리쿠르팅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 해에만 장기 보험 매출 20억원이라는 우수한 실적과 더불어 13회차 유지율도 95%로 높았다.


한 FP는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시시각각 변하는 보험 상품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을 만족시키기 어렵다"며 "인생을 상담해주는 상담사가 아니라 보험을 설계해주는 보험 전문가로서 항상 고객을 만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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