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 계열사 라이프리버 지분 97.95% 양수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8.03.12 10:49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계열회사 라이프리버의 주식 2207만9878주를 794억8756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97.95%다.

기업 측은 "사업시너지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주식양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주식양수를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발행금액은 위 주식 취득자금과 같으며 표면이자는 0.0%, 만기보장수익율은 연복리 2.0%다.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03월 21일부터 2021년 02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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