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신메뉴 '밥도둑 연어장' 출시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8.03.12 11:09

덮밥·샐러드·초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인기 수산물인 연어를 활용한 메뉴 '밥도둑 연어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밥도둑 연어장은 슬라이스 연어에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로 깊고 풍부한 맛을 낸 간장 소스와 양파, 고추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생와사비가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연어에 얹거나 간장 소스에 넣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3900원.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오메가3가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연어 수요가 많아 덮밥, 샐러드, 초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식 전문점에서나 맛보던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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