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희림, 정부 건축물 설계기준 강화 수혜 기대감 '강세'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8.03.12 09:49
희림이 정부의 건축물 설계 기준 강화 수혜로 수주량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희림은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5% 상승한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은 건축설계와 건설 사업관리(CM)를 병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 상장사로 정부의 건축물 설계 기준 강화 수혜주로 꼽힌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및 내진설계기준 범위 확대 등 건축물 설계 기준 강화 수혜로 국내 수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국내외 성장 모멘텀이 산적해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하며 재평가 임박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희림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14.1%, 60.4% 증가한 1595억원, 87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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