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와 연우진은 지난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위해 제작된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에서 주연을 맡았다.
영화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안소희와 연우진은 이번 화보에서도 실제 커플인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안소희는 연우진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플로럴 패턴의 핑크빛 의상과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하고 봄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촉촉한 레드 립을 연출한 안소희의 매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이재용 영화감독이 함께 제작했다. 안소희와 연우진이 몽골에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당당한 여성 '아노'와 그녀를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 '호이가' 역을 맡아 아름다운 설원 로맨스를 펼쳤다.
한편 랑콤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우먼스 데이 콘서트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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