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허 기술은 우수한 홍국 기능성의 생체 내 용이한 투입 및 체내흡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엠앤씨샘영과학 담당자는 “홍국 함유 천연 리포좀은 이미 2016년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콜레스엔’의 원료로 적용되어 있다”고 밝혔다.
학계에서는 홍국에 함유된 모나콜린 K 성분을 하루 4㎎ 이상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몸에 해로운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반면에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킨다. 이미 그 효능이 입증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가했다.
건강기능식품 콜레스엔은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판매원인 ㈜미애부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우수성이 인정된 만큼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