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부안종합사회복지관, MOU

대학경제 심현영 기자 | 2018.03.07 16:50
전주대학교는 전라북도 지원으로 위탁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가 7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점검 및 경정비서비스, 보조기기 상담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현욱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안군에 거주 장애인과 노인이 보조기기를 정확히 알고 자신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는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이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립됐다.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 및 세척, 수리 연계서비스, 3주간 단기대여(구매 전 체험) 등을 각각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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