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정상회담 소식에 경협주 급등세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 2018.03.07 09:04
남북이 오는 4월 3번째 정상회담을 가지기로 합의함에 따라 남북 경협주가 장 초반 들썩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분 좋은사람들은 전날보다 11.55% 오른 3815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상선도 6.20% 상승한 4625원에 거래되고 있고 자화전자, 제룡산업, 선도전기, 인디에프 등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제룡전기재영솔루텍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앞서 특별사절대표단 수석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방북 브리핑에서 남북이 4월 말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