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제니퍼 로렌스, '디올' 드레스로 우아하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05 13:11
/AFPBBNews=뉴스1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관능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는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제니퍼 로렌스는 '디올'의 금빛 드레스를 착용했다. 컬을 살린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한 그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오스카상(Oscars)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이다. 192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0회를 맞았다.

지미 키멜이 사회를 맡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국내에서 OCN과 채널 CGV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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