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재학생 직무체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대학경제 심현영 기자 | 2018.03.02 16:58
서일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학생 직무체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에서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재학생 직무체험 사업은 상대적으로 일경험 기회가 부족하고 취업률도 낮은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대학 재학생의 산업현장 일경험 기회 확대를 통한 조기 진로준비 및 입직기간 단축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서일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준규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청년들이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로 취업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며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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