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더블스타와 금호타이어 투자협상, 투자금 6463억원"(1보)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8.03.02 14:06
금호타이어 주채권인 KDB산업은행은 2일 더블스타와의 투자협상을 통해 투자금액 6463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블스타는 또 3년 고용보장,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용도 신규자금을 제공하며 더블스타와 채권단은 각각 3년과 5년의 매각제한 조건에 합의했다. 단 더블스타는 5년 경과 또는 채권단이 모든 지문을 매각할 때까지 최대 주주를 유지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다만 산은은 이 같은 자본유치 방안에 대해"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 상표사용, 채권연장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미안합니다"…'유영재와 신혼' 공개한 방송서 오열, 왜
  2. 2 항문 가려워 '벅벅'…비누로 깨끗이 씻었는데 '반전'
  3. 3 유영재 여파?…선우은숙, '동치미' 하차 결정 "부담 주고 싶지 않다"
  4. 4 "감히 빈살만에 저항? 쏴버려"…'네옴시티' 욕망 키운 사우디에 무슨 일이
  5. 5 "췌장암 0.5㎝ 커지면 수술하기로 했는데…" 울먹인 보호자 [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