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MWC서 레노빗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등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18.03.02 15:55
위엠비(대표 김수현)가 지난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레노빗'(RENOBIT)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2300개 이상의 업체가 바르셀로나에 모여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위엠비는 이번 행사에 해외사업 파트너사인 스카이랩(싱가포르)과 함께 참가했다. 자사의 IoT 플랫폼 '레노빗'을 활용한 스마트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팩토리를 소개했다. 위엠비 관계자는 "싱텔(싱가포르) 및 스프린트(미국), 노키아(핀란드) 등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MWC 2018에 설치된 위엠비 부스 전경/사진제공=위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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