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기부금영수증 발급서비스 도입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18.03.01 12:00

온라인 통한 신규 신규 후원·기부금영수증 즉시발급 가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일 기부금영수증 발급·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후원자 편리성을 강화했고 밝혔다.

기부금영수증 발급·관리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한 신규 후원을 가능하게 했고, 기존 후원자들에게는 자신의 기부금영수증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후원자의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보안도 강화했다.

재단은 2015년 발족한 '중소기업 연합 봉사단'이 활동 횟수를 매년 늘려 올해는 총 11번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봉사단은 2015년 4회, 2016년 8회, 2017년 7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기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올해는 후원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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