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 닷아시아 신임이사 선출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8.02.26 11:54
/사진제공=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닷아시아(DotAsia·DotAsia Organization) 신임이사로 KISA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이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닷아시아는 2006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ASIA 도메인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 발전 및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현재 한국(KISA)을 포함해 총 22개 국가도메인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용완 닷아시아 신임이사는 닷아시아 정회원국 대표단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아시아지역 인터넷 현안 및 인터넷 발전 전략 수립에 한국 입장 대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용완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은 “닷아시아 이사 활동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4차 산업 기반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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