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3월 17일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 개최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2.26 09:19
KB국민카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펫티켓을 배우고 반려견의 문제 행동도 바로 잡을 수 있는 고객 초청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좌는 3월 17일 1회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트센터’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이삭교육센터’ 두 곳에서 나눠 열린다. 반려견 행동 분석, 놀이 학습, 매너 교육 등 반려견의 행동 교정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회차별로 4주간 진행되며 강의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강좌에는 ‘KB국민 펫코노미카드’ 소지 고객 또는 최근 6개월 내 KB국민카드로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결제한 이력이 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회차별로 60명씩 총 60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상 고객은 회차별 신청 기간에 맞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희망 지역과 회차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고객 1명 당 반려견 1마리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회차별 교육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반려견들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 행동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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