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승적 차원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을 이해하기 전에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오는 25일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방남할 계획이다. 2018.2.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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