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발주자는 한국도로공사이며 시공 지역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일대다. 총 공사액은 1350억원으로 동부건설의 시공 지분은 60%인 810억원(부가세 포함)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100일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실적을 매출액 850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매출액은 15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 각각 상향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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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810억원 규모 함양-참녕 고속국도 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8.02.23 17:23
동부건설은 함양-창녕간 고속국도 제14호선 건설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발주자는 한국도로공사이며 시공 지역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일대다. 총 공사액은 1350억원으로 동부건설의 시공 지분은 60%인 810억원(부가세 포함)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100일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실적을 매출액 850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매출액은 15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 각각 상향된 수치다.
공사 발주자는 한국도로공사이며 시공 지역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일대다. 총 공사액은 1350억원으로 동부건설의 시공 지분은 60%인 810억원(부가세 포함)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100일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실적을 매출액 850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매출액은 15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 각각 상향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