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달러약세에 소폭 상승...온스당, 1332.70달러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8.02.23 05:15
금값이 달러약세에 소폭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60센트(0.1% 이하) 오른 1332.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금값 상승을 도왔다.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일대비 0.4% 하락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도 전날 기록한 4년내 최고치인 2.95%에서 2.92%로 떨어졌다. 달러로 거래되는 금 등 상품가격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인다.


3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2% 하락한 16.587달러로, 3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8% 오른 3.2415달러로 장을 끝냈다.

4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3% 상승한 999.40달러로, 3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1% 오른 1033.5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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