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그릴 브랜드 이지그릴,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 입점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8.02.23 16:17
㈜라이트론과 ㈜이지그릴코리아는 원적외선 인버터 가열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전기그릴 ‘이지그릴원터치’와 ‘이지그릴라이프’를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에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지그릴라이프(左)·이지그릴원터치(右)/사진제공=이지그릴코리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명 ‘소유진그릴’로 불리는 이지그릴 제품은 온라인과 홈쇼핑 판매를 통해 꾸준히 주목받았으며, 이달 롯데하이마트 전 매장에 입점해 오프라인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지그릴코리아는 2018년형 신제품 ‘이지그릴원터치’와 보급형 ‘이지그릴라이프’ 2가지 모델을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점기념으로 구매고객 모두에게 이지그릴 전용 멀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지그릴 브랜드 제품은 모두 원적외선 인버터 가열시스템을 적용한 전기그릴이다. 80~280도 넓은 범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360도 자동 회전 그릴팬이기 때문에 음식이 골고루 익는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뜨거운 팬을 직접 돌리지 않아도 돼 편리하고 안전하다. 또한 좌우 60도씩 120도 회전이 가능해 음식을 추가로 넣을 때 편리하며, 상부 헤드에 냉각쿨링팬 기능으로 주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쾌적하고 안전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국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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